'제로베이스에서 유능한 QA로 성장하는소프트웨어 테스트의 모든 것' 7/13일 홍대 한빛 오프라인 강연에 참석했다. 정원이 60명정도의 교육이였는데 강연장이 생각보다 좁아 모두 참석하니 자리가 조금 부족해보였다. 이 날 강연은 17년차 qa 실무를 진행하신 남효진 연사님꼐서 진행하셨다. 사실 제로베이스기반에 강의라 정리하는 느낌으로 참석했지만 나름 유익한 강연이였다.
강의에 대해 간단한 정리
목차는 아래와 같이 제로베이스 기준의 기본적인 QA flow
1. 소프트웨어 테스팅 기본 개념
- 1장에서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정의 / 테스팅이 필요한 이유 / 품질 범위 / 결함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2. 소프트웨어 테스팅 이해
- 2장에서는 테스트의 단계 / 종류 / 수행 방식 / 케이스 정의 및 커버리지 / 설계 기법에 대해 진행됬다.
일반적인 폭포수 모델로 설명이 진행됬고, 아래는 참고자료다.
테스트 설계 기법으로는 아래와 같이 ISTQB를 취득하기위해 실라버스에서 나왔던 테스트 설계 기법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실무에서는 명세기반에서는 동등분할과 경계값 분석, 유즈 케이스 등을 많이 사용했고, 경험기반에서는 탐색전 테스팅, 체크리스트를 사용했던거 같다. 구조기반(화이트박스)에서의 활동은 사실 제외하며 업무를 진행했기에 한번 구조 기반 단게에서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3. 테스트 프로세스
3장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정의와 flow / 프로세스 / QA 역할과 활동 범위에 대해 진행됬다.
프로세스에 설명으로 진행됐고, 내가 업무를 진행하면서 Flow에서 skip한 내용들도 있어서, 정리할 수 있는 챕터였다.
4. 보다 나은 QA가 되는 방법
- 해당 챕터에서는 qa로써의 자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연차로 나누는 것이 아닌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그 역량이 갖춰지면 해당 포지션에 적합하다라고 설명해주셨다. 나는 어디 쯤 속해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목차였다.
강의 마무리
3년을 그래도 qa를 하면서 강의를 오래만에 참석했는데, qa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었고, qa 업무에 대해 갖추어야하는 스킬이나 태도에 대해서도 점점 전문적으로 변하는 분위기인거 같다. 나도 다시 재취업을 하기 위해 돌아보면서 준비를 잘 해야겠다. 멀고 더웠지만 확실히 오프라인 강연이 나랑 맞는거 같다.....